이-팔 분쟁의 핵심 원인, '유대인 정착촌'이란?
유대인 정착촌(Jewish Settlement)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을 일으켜 점령한 팔레스타인 땅에 자국민을 이주시켜 건설한 유대인 거주지이다.
이스라엘은 무력 점령한 팔레스타인인 거주지를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방법으로 정착촌을 이용했고 정착민 보호를 명분으로 팔레스타인 지역에 군대를 주둔시켰다.
700km가 넘는 분리 장벽은 팔레스타인을 고립시켰고, 곳곳에 설치된 검문소는 이동의 자유를 제한했다.
결국 서안지구는 A(팔레스타인), B(공통 지역), C(이스라엘) 세 지역으로 나뉘어졌고
온전한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로 독립하려 했던 팔레스타인의 꿈은 요원해졌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는 2023년 1월 서안지구에 총 7,000채의 주택 건설을 인가했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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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태형 (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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